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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자료/고양국제고 수업자료(2021)

공간정보와공간분석_19웹기반

by Thisis Geoedu 2021. 11. 2.

GIS의 변화 흐름을 다루면서 웹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농촌진흥청 흙토람 등 학습지에 제시된 GIS 구축 사례들은 직접 링크 타고 들어가면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SGIS는 브라우저에서 바로바로 해봤으니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친구들은 학습지보면서 다시 한번 천천히 해보세요.

 

이번에는 Qgis에서 웹기반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Qgis를 실행합니다. 왼쪽에 WMS를 누릅니다. Web Mapping Service를 줄인 말인데, 몰라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오른쪽 클릭하면 새 연결이 뜹니다. 한번 연결해봅시다.

 

 

새로 연결할 내용을 물어보는 창이 뜹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땅 밑이 궁금해서 지질도를 가져오려고 합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친절하게 지질도를 웹으로 공개해주고 있습니다.

 

 

 

짜잔. 지질자원연구원의 지질도 레이어가 추가되었습니다. 예제처럼 파일을 다운받아서 여는게 아니고, 그때그때 웹에서 불러옵니다.

 

 

 

이번엔 XYZ 타일에 오른쪽을 누르고 새로 추가해보겠습니다.

 

 

구글 위성을 불러오려고 합니다. URL을 복붙합니다.

 

 

짜잔. 구글어스에서 보던 위성지도가 레이어로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이걸 더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gis의 강력한 기능은 플러그인에서 나옵니다. 플러그인 관리 및 설치를 선택합니다.

 

 

 

남들이 이미 만들어놓은 플러그인을 줍줍해서 쓸 수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도록 합시다. TMS for Korea, QMS 등을 설치합니다.

 

 

 

웹 메뉴가 생겼습니다. URL 입력하지 않아도 국토지리정보원, 브이월드,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한반도는 역시 외국 회사보다 한국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의 해상도가 훨씬 좋습니다. 구경해보면 됩니다.

 

 

컴퓨터를 켜고, 해당하는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Qgis에서 실행하고, 가공하고,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시각화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대부분의 활동은 이렇게 진행되긴 하는데, 너무 번거롭습니다. 웹에서 바로바로 필요한 GIS를 구동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친구들은 BizGIS에서 제공하는 XrayMap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