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6 공간정보와 공간분석_05 SHP 다운로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세계지도 SHP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https://map.ngii.go.kr/world_renew/mapdownload01.html 내추럴 어스에 들어가서 필요한 SHP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과는 살짝 다릅니다. https://www.naturalearthdata.com/downloads/ 국가공간정보포털에 들어가서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행정경계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http://data.nsdi.go.kr/dataset 남한 인구 등 통계지도가 필요한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국토정보포털 국토정보맵에서 국토통계지도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으면 격자 단위로 제공해줍니다. https://map.ngii.go.kr/ms/map/NlipMap.do 2023. 9. 5. 공간정보와 공간분석_04 QGIS의 구성 QGIS를 설치하면 기본적인 화면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왼쪽 위에는 탐색기가 있습니다. 탐색기에서는 파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여러 파일을 다루게 될건데, 폴더에 정리해놓으면 편합니다. 폴더는 즐겨찾기에 추가해놓으면 좋습니다.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로 편집하게 되겠지만, QGIS도 온라인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웹에 있는 지도를 서비스해주는 WMS에 주소를 추가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Vworld를 불러오면 우리나라에서 행정적으로 사용하는 어지간한 자료에 접근이 가능하고, 지질연구원에서는 지질도를 제공해줍니다. XYZ Tile에서도 추가 가능한데, 구글 위성지도나 오픈스트리트맵이 대표적입니다. 왼쪽 아래는 레이어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툴박스가 있습니다. 패널은 켜고 .. 2023. 8. 18. 공간정보와 공간분석_03 QGIS 설치 오늘은 QGIS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QGIS는 오픈소스 GIS입니다. https://qgis.org/ko/site/# QGIS 프로젝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GIS 작업에 QGIS를 사용해 보세요. qgis.org 요기에서 LTR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LTR은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버전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ESRI의 ArcGIS도 활용 가능합니다. 기존까지 많이 활용하고 있었구요. 인터페이스가 훨씬 깔끔하고, 웹GIS이다보니 설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https://gghs.maps.arcgis.com/ 일단 수강생 전체에게 초대는 했습니다. https://gghs.maps.arcgis.com/home/index.html gghs.maps.a.. 2023. 8. 18. 공간정보와 공간분석_02 웹GIS와 구글어스 GIS라고해서 꼭 어렵고 대단한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카카오맵은 스카이뷰 기능과 로드뷰 기능이 편한데,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가상답사를 하기 좋습니다. API기능도 쓸 수 있습니다. https://map.kakao.com/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구글지도는 세계 전체를 서비스해줍니다. 커뮤니티 매핑도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경우 구글 타임라인에 들어가면 이동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s://timeline.google.com/maps/timeline 웹 GIS는 아니지만, 구글어스프로를 다운로드하면 전 세계 지도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earth/about/versions/ 위성영상을.. 2023. 8. 17.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 식사도 편식을 많이 하는데, 책도 편식을 많이 한다. 맛있는 것만 먹으려 하는 편이고, 관심 가는 책만 읽는 편이다. 그래도 가끔 선물받은 책을 읽으면 죄책감이 덜해진다. 내가 의지를 가지고 선택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기대감을 가지지 않고 시작하게 되는 점도 좋다. 기대감이 크면 실망감도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나를 읽는 인문학 수업은 의외로 재미있었다. 사실 여행 때문에 읽기 시작했고, 여행 이야기는 충분히 의미 있었다. 하지만 그 뒤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고학력 여성이 비슷한 수준의 남성을 만나 결혼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는 내용도 당연하지만 신기했다. 상담이나 심리는 사실 크게 흥미가 없지만 직업상의 필요 때문에 접한 분야인데,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것 때문.. 2023. 8. 16. 세기말 빈 번역서는 읽다가 중간중간 이게 뭐지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전문적인 분야를 번역하다 보면 해당 분야에 대해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반대로 전문가가 번역하다보면 한글로 쓰여있음에도 한국어라기에는 문장이 영 어색한 경우가 있다. 그래도 물리지리학을 보기 힘들 정도로 요즘엔 자동번역 수준이 많이 올라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번역된 번역서를 보기 쉽지 않다. 이렇게 번역하기 위해 엄청난 고생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이다. 세기말 빈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지성인들의 무대였던 오스트리아의 빈을 보여준다. 지성사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중압감이 크다. 건축, 정치, 미술 등을 넘나들며 맥락과 흐름을 읽어준다. 당연하게도 지식의 바탕이 부족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거의 이해.. 2023. 8.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