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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리학은 경제지리, 문화지리, 역사지리, 사회지리, 촌락지리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 받는 분야는 바로 도시지리가 아닐까 싶다. 특히 도시의 미래 탐구라는 과목이 고등학교에서 개발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지리교육에서도 대단히 큰 지위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도시 보는 사회학은 사회학적 관점으로 도시를 볼 수 있게 풀어준다. 웹툰 마음의 소리, 아내에 대한 표현, 맑스 베버 뒤르껨을 줄여 부르는 표현 등이 학문적 내용도 수도권 30대 남성 독자를 타겟으로 삼아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준다.
각 주제 하나당 학자 하나를 연결하여 서술하는 방식은 청소년 교양서처럼 느껴지기에 친숙하다. 고양연구원이라는 저자의 입장이 김씨라는 3인칭 표현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색적이다. 너무 부러운건 고등학교에서 사회문화를 배워서 사회학자가 되었다는 소개였는데, 문득 지리학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지리과목 수업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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